저도 구글 웨이브에 입성했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실시간 위키? 트위터? 같은 느낌입니다.
초대를 받고 일단 로그인
구글 웨이브의 기본 화면입니다. 혼자서 외쳐봤자.. 허공에 메아리 치는격
이건 트위터랑 같군요. 혼자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건 트위터랑 같군요. 혼자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지인 1명을 추가해봤습니다.
밑의 화면처럼 1:1 메신저? 같은 기능도 되는군요. 모든 것이 웹상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상대가 입력하는 글이 바로바로 보이는군요.
밑의 화면처럼 1:1 메신저? 같은 기능도 되는군요. 모든 것이 웹상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상대가 입력하는 글이 바로바로 보이는군요.
지인분께서 제가 만든 웨이브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이미지 추가 및 Google Search를 통한 결과물들을 웨이브에 바로바로 추가가 됩니다.
작성된 페이지는 웨이브에 참가한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이미지 추가 및 Google Search를 통한 결과물들을 웨이브에 바로바로 추가가 됩니다.
작성된 페이지는 웨이브에 참가한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지인 한분이 더 참가했습니다.
3명만으로도 뭔가 와글와글한 느낌이 납니다.
단순히 채팅과 파일 교환만으로 이뤄지는 메신저에 비해 웹 페이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다 보니
표현 방식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일단 구글에게 박수를...
몇몇 블로그를 통해 구글 웨이브에 대해 읽어봤지만,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 시키신분이 많더군요.
하지만 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실시간 페이지 공유(?) 라는 것이 생각 보다 굉장하네요. 단순히 채팅을 넘어 표현의 한계가 거의 없어지고, 모든것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만큼 커뮤니케이션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혼자서는 할게 없다는 겁니다. 트위터를 사용해보면서도 느낀건데... 아는 그룹 또는 친구들이 없다면 허공에서 메아리치는 꼴 밖에 안됩니다. 어느 그룹에 속해 있거나 네트워크 상에서 커뮤니케이션 필요할때에는 구글 웨이브 만한것이 없다 생각되네요.
좀더 이해를 돕고자 구글에서 소개하는 구글 웨이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