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책 두권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패턴은 바다 건너에서도 호평받은 Game Programming Patterns의 번역서입니다. 번역서가 출간된다고 해서 기다리다 이번에 구입하게 됐습니다. EA에서 근무했던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듯한 책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들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팁들이 많습니다. 내용도 알찬게 정독할만한 책입니다.


코딩의 기술은 위의 게임 프로그래밍 패턴의 하위 호환(?) 버전 같은 느낌입니다.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를 떠올리게 하는데, 게임 코드를 예제로 하여 비포&애프터를 보여주며, 왜 이렇게 코딩하는 것이 좋은 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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