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책 샀습니다. 연말에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책 볼 시간도 없었네요. 책 보기에 더 좋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도 빨리 사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전공서 보다는 개인 관심사쪽을 몇권 더 사봤습니다. 



문화인류학 교양 서적으로 유명한 총, 균, 쇠입니다.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로도 화제가 됐던 책이라는군요. 왜 구대륙(유라시아)에서만 문명이 발달하고, 신대륙과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정 이상으로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분석이 주제입니다.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리쪽에 관심은 많지만 수학이 워낙 잼병이라 수학이 나오면 진도 나가기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이 책은 수학 보다는 초짐자들에게 물리학이란 이런거다 식으로 초심자도 쉽게 물리학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책으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입니다.


그외 전공서 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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