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글 글라스의 실사용 영상이 나왔습니다. 초기 컨셉 영상과 차이는 좀 많이 나지만 멋지네요. 다만, 배터리와 함께 사용 시간이 어떻게 될지 살짝 걱정이 듭니다. 또 한가지 우려되는게 모든게 음성 인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한국어 사용시에는 인식률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폰의 시리 도 한국어에서 영어 보다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에 구글 글라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구글 글라스 초기 컨셉 영상


구글 글라스 실기 영상


실제 구글 글라스로 만들어진 영상


웹서핑을 하던 중 MYO라는 제품을 알게 됐습니다. 팔의 근육 전기 신호를 감지하는 방식인데 이를 이용하여 여러 인터페이스를 조작할 수 있는 디바이스 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 없이도 무선으로 다양한 기기들을 조작할 수 있어 마치 제다이가 된것 마냥 손을 움직여 프레젠테이션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MYO와 구글 글라스( Google Glass )를 연동할 경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오는 장면들도 더이상 SF( Sicence Fiction )가 아닐 거란 생각마져 드는군요. Google Glass와 MYO 모두 올해내로 볼 수 있다고 하니 총알 장전 해놓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예약 판매 중인 MYO

https://getmyo.com/


보너스로 구글에서 최근 공개한 말하는 신발!!


신발 주제에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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