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외관을 스크린으로 활용

555 KUBIK | facade projection | from urbanscreen on Vimeo.

독일의 건축가 'O.M.Unger'의 'Galerie der Gegenwart' 건물에 시도된 facade projection 입니다.
건물 정면을 스크린 삼아 프로젝터로 영상을 쏘는 방식인듯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건물 정면의 블럭이 사실감있게 애니메이션 처리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블럭이 튀어 나오고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네요.
정말 멋지네요

이거 말고도 유튜브에서 몇몇 개구장이들이 건물을 스크린 삼아 게임을 하는 영상도 있었죠.
밑의 두 영상은 위 영상과는 좀 다르게, 프로젝터로 영상을 쏘는게 아니라, 건물 전력 시스템을 해킹(변조)해서 창문의 빛을 도트 삼아 영상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아이디어 기발하네요.

하지만 방안에 있는 분들은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니 상당히 짜증날듯 싶네요.
그래도 재미있어보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