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1박 2일로 하이원 리조트로 팀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난생처름으로 보드를 타보게 되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시간 보다 엉덩방아 치는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입니다. 힘들지만 재미는 있더군요. 다음 날 온몸이 쑤셔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건 안자랑...

1박 2일이라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재미나게 웃고 떠들면서 보낸 알찬 팀워크샵이었습니다. 덕분에 팀원들과 사이도 더욱 돈독해진 듯.  새벽에는 술도 원없이 먹었네욤. 재미난 모습도 많이 봤다능~~

적게나마 찍은 사진 대방출~ 초상권 따위는 없음.

자회사인 N모사의 버스를 대절해서 이동함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서...
누...눈이 보인다!!!! 



목적지인 하이원 리조트에 도착.
완전 딴세상. 신세계임. 



보드탄 사진은 찍지 못 했네요.
아마 다른분들 폰이나 디카에 찍혀 있을 듯. 



다음 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운암정.
식객에 나온 그 운암정인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