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라온 글. 저게 정말 진심으로 쓴 글인지... G20 할 때에는 츄리닝 입고도 못 나가겠네요. 대체 G20 하는데 뭐 이리 호들갑인가요? 이거 그냥 G20 가입 국가들 돌아가면서 의장국 한번씩 하는거 아닌가요? 한마디로 초등학교에서 하는거 같은 돌아가면서  반장하는 거랑 같은건데 의장국 한번 됐다고 뭐이리 호들갑인지... 밑의 기사 중에 초딩까지 동원해서 의장국 됐다고 눈물에 마음속으로 애국가. 이 무슨 부카니스트 찌라시 같은 기사입니까?


게다가 얼마전 G20 포스터에 쥐 그림 그렸다고 영장 신청하는거부터 해서 아주 대한민국은 독재 국가입니다. 라고 선전하는 듯한 행태가 갈수록 심해지는데, 국격 운운하기전에 민주주의나 똑바로 실천해주었으면 하네요.

쥐20 포스터 주인공과의 인터뷰 중



추가
위의 츄리닝 드립은 낚시였던 듯. 프로필이 G20 정부 공식 트위터인것 마냥 꾸며져 있었는데... 최근 트윗으로 낚시 판명.



아마도 이전에 홍보물로 배포된 쓰레기 배출건을 패러디 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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