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PG 6권을 질렀습니다.
GPU 지형 렌더링 부분이 끌리더군요.
다른 부분도 훓어보니 은근히 유용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새 대두 되고 있는 멀티코어 프로세싱에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 한번 파고들어봐야겠습니다.
#2
The Road를 봤습니다. 보기전에 몇몇 블로그를 돌며 리뷰를 봤는데, 어느 분은 강추하더군요.
근데 정작 보고나서 개인적인 감상은...
글쎄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중반 부분까지는 나름 집중하면서 봤는데... 끝은 역시나...
게다가 마지막에 만나는 가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상황 설정도 어거지스럽고...
뭔가 많이 내용이 생략된듯한 전개더군요.
원작을 안봐봐서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단순 영화만 놓고 봤을때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