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사이트에서 이 영화의 편집 영상을 봤습니다. 재치있는 주인공의 상황대처에 이 영화 재미있겠네? 하고는 잊어먹고 있다 이웃 블로거 ohyecloudy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 생각나 주말에 감상했습니다.


길게 쓰기 귀찮아서 쓰는 간단 감상평
- 인도도 우리네 교육 상황과 다를거 없구나
- 과도한 경쟁 체재는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많다
- 자식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자 ( 우리 딸, 아들내미는 뭘 하고 싶어할까 )
- 란초曰 "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 올 것 이다 "
- 역시나 노력만으로는 재능을 이길수 없다. 게다가 노력까지 하는 재능이라면 더욱 더...
( 란초는 먼치킨 캐릭터 )

- 코메디 영화가 그렇기는 하지만 내용이 너무 뻔 했다.
- 여주인공과 관련 에피소드들이 너무 뜬금 없어 보인다.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
- 인도식 뮤지컬이라고 해야 하나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뜬금없는 단체 군무 노래는 언제 봐도 적응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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