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오나 했더니 더위가 성큼 다가오네요. 봄이 없어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회사 건물이 저녁에는 냉방이고 뭐고가 없어서 사무실안의 엄청난 컴퓨터 열기때문에.. 저녁만 되면 찜통입니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여름 오기전에 탁상용 선풍기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해서, 11번가에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몇몇 분이 사용했던 모델인데 11번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길래 냉큼 주문 했습니다.
(아직 받지는 못 했네요)


그리고 11번가를 둘러보는 중 도서 11번가에서 무려 50% 세일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우옹!!
그래서 50% 세일 목록을 보더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서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몇 권 질렀습니다.


연금술사도 기존에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마침 이것도 50% 세일이라 같이 질러줬습니다.
이만큼 해도 단돈 2만원도 채 안되는 금액!!!
게다가 배송료도 무료!!!
횡재한 기분이네요.

그리고 조엘 온 소프트웨어도 다 읽어가고 있어 후속으로 읽을 책을 찾다 게임코디 책좀 읽어요 메뉴에서 Alucard님께서 추천하신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를 포인트 이용해서 6,200원에 질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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